어려운육아 처음처럼 잘하고 싶을때
임신 중일때 또는 출산하고 난뒤 그렇게 아이가 이쁘고 사랑스러울때가 없었던거 같아요.그래서 더욱 앞으로 행복하게 해줘야지 잘해야지 하는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스스로 좋은엄마로 잘 할줄 알았는데 그게 마음 처럼 안되더라구요.
크면서 아이에게 화를내고 지치고 답답해하는 제 모습을 보고 처음때의 저를 생각하면서 많이 바꼈구나 하는 마음에 스스로를 자책하고 우울하게 만드는거 같았습니다. 아이도 아무것도 모르고 아직 표현을 못해서 인걸 알면서도 엄마 스스로가 천천히~이해하자~하고 매일 생각해도 난 나쁜엄마 인걸까 생각 하게 됩니다.
어려운육아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잘할수 있을까 스스로 생각해도 마음이 굳건하게 마음먹지 않으면 쉽지않더라구요. 예전에 쓴글에서도 말했지만 스스로 할수있다라는 자신을 가지고 매일 엄마 스스로에게 화이팅 할수 있는 주문도 필요한거같아요. 피곤하다 , 지친다 이런생각들이 안좋은 육아로 간다는걸 깨닳아서 저는 생활 패턴도 바꾸고 도서관에서 책도 많이 빌려서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말해줘야할까 책 제목 그대로 제가 많이 하던 고민이에요. 엄마가 아이에게 해야하는말을 책을 읽어보니 너무 내 중심적으로 강요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3살이 된 아이에게 제 말이 어렵고 하기 싫었겠구나 판단됐습니다. 오은영선생님 육아로 참 유명하신분인데 책도 이렇게 좋을줄은 몰랐어요. 책 대부분 어색한 엄마아빠를 위해서 따라서 말해보라는 글들이 많아서 더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혼자하려고 하면 몰랐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이 책은 따로 사두려고요. 모든 엄마, 아빠들이 육아가 어려운건 맞으니깐요. 그리고 저도 모든 육아가정 모두 대단하다고 느끼고요 잘하고 못하고가 있을까요? 개인마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저도 못한다고만 생각하다가 긍정적으로 바꾸니 좀더 육아하기가 편했습니다.
어려운육아 여러곳에서 지식을 빌려요
제일 안좋은건 혼자 생각 많이하는것이니 줄이세요! 티비나, 책, 요즘은 SNS가 잘 되어있어 어디서든 모르는 내용을 알수도 있게 검색해 볼수 있습니다. 저는 책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책을 읽으면 확실히 차분해져서 하루 시간이 아무리 없어도 5분만 들여다 보세요 그 잠깐 사이에도 읽으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보도 얻을수 있어요. 늦은건 없으니깐 천천히 지금이라도 시작해보세요. 아이가 나이가 어리든 안 어리든 꾸준히 힘내면 바꿀수 있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모든 육아맘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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