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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32

아이 모기벌레물림 빨갛게 변하고 부풀어 올랐을때 빨리 좋아지는 방법! 으아아아아 정말 아이한테는 작은일만 생겨도 큰일처럼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 어른들은 참을수라도 있지 아이는 참을수가 없으니깐요. 아이가 아픈거보다 제가 아픈게 더 좋은게 부모 마음인거같아요. 아이 모기벌레물림 빨갛게 부풀어 올랐다. 맙소사 이게 무슨일인지 30개월 딸이 잠깐 고개를 숙이니간 옷 사이로 이상한게 보여서 놀랐습니다. 아이고 모에 물린건지 명확하지도 않고 차라리 모기이길 바라면서 잠깐 지켜보는데 이전과 다르게 이번에 혹처럼 볼록하게 커졌습니다. 놀라서 가족들과 어린이집 선생님께 확인차 연락을 드렸고 어린이집에서는 윗옷안이라 딱히 만지거나 이상한 행동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다음날에는 팔목에 두방 발등에 두방 물려서 와서 심하게 부풀어 코끼리 발이 됐습니다. 정말 한숨이 다 나오더라구요. 너.. 2022. 9. 2.
어려운육아 지칠때 조금더 알아가면 좋은 육아법 육아회화, 아이가 어려울때 어려운육아 처음처럼 잘하고 싶을때 임신 중일때 또는 출산하고 난뒤 그렇게 아이가 이쁘고 사랑스러울때가 없었던거 같아요.그래서 더욱 앞으로 행복하게 해줘야지 잘해야지 하는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스스로 좋은엄마로 잘 할줄 알았는데 그게 마음 처럼 안되더라구요. 크면서 아이에게 화를내고 지치고 답답해하는 제 모습을 보고 처음때의 저를 생각하면서 많이 바꼈구나 하는 마음에 스스로를 자책하고 우울하게 만드는거 같았습니다. 아이도 아무것도 모르고 아직 표현을 못해서 인걸 알면서도 엄마 스스로가 천천히~이해하자~하고 매일 생각해도 난 나쁜엄마 인걸까 생각 하게 됩니다. 어려운육아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잘할수 있을까 스스로 생각해도 마음이 굳건하게 마음먹지 않으면 쉽지않더라구요. 예전에 쓴글에서도 말했지.. 2022. 8. 10.
육아우울증 눈물이나와요, 아기가 이쁜데 미울때가있어요. 육아우울증은 왜올까? 나는 육아를 잘하고 싶고, 아기가 너무 이쁜데 한편으로는 아기가 미울때도 있어요. 하지만 이건 내 진심이 아니예요. 제가 왜 그럴까요? 고민하시는 분들이 주변에도 참 많았던거 같습니다. 저도 똑같이 그런때가 있었습니다. 처음 육아를 하는 엄마들은 대부분 육아하다가 우울해질때가 있어요. 물론 엄마가 일하고 아빠가 육아해도 아빠도 똑같이 육아우울증이 옵니다. 대부분 산후 우울증이라고 하죠. 하지만 아직은 엄마들이 육아를 더 많이 하는 세상이죠. 육아하다가 눈물이 저절로 나올때는 이미 마음의 감기가 찾아온거예요. 단순감기일지 지독한 여름감기인지 구분을 할수 없죠. 무리하게 자신을 혹사하면서 하는 육아가 제일큰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난 무리 하지않았는데요? 라고 생각하시나요? 아기가 울면.. 2022. 6. 23.
신생아 엉덩이 튀어나온살,아기 꼬리뼈에 볼록한 살 신생아 튀어나온 살이 있다! 엉덩이 꼬리뼈 부분 아기가 태어나면 문제없이 정말 이쁘기만 할 거 같았는데... 아기를 출산하고 난 뒤 처음이라 걱정만 되는 엄마는 초보라 모르는 게 많아서 걱정부터 해버리는 초보 엄마는 모르던걸 보면 머리가 먼저 하얘지기만 합니다. 그러다 문득 보게 된 엉덩이 사이에 튀어나온 살 처음엔 이상하게 주름 진건가 했지만 살이 볼록하게 튀어나온 거였습니다. 보자마자 아기에게 안 좋은 거 일까 봐 걱정만 되고 무서웠습니다. 잘 몰라서 피부 종양이라던가 많은 상상을 해버렸기 때문에 무서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생아 튀어나온 살은 다시들어간다. 혹시 모르고 혼자 걱정만 해서 나아지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바로 병원을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보시고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면서 시간이 지나.. 2022.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