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환혼 <로판추천> 사극에 빠지다. 또 서브남이 맘에 든다.

오예! 정말 제 취향의 드라마들이 요즘 너무 많이 나와서 신납니다. 또 로맨스판타지라니!! 이번엔 사극이다.

 

 

드라마 환혼 간단 소개

드라마 이름부터 마음에 드는 환혼은 역사에서도 지도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신비로운 대호국,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이 바뀌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바뀌어버린 주인공들 이제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성장 판타지 로맨스 사극 드라마입니다. tvN에서 토일 드라마로 방송 중입니다.

 

드라마환혼은 무덕이가 최종 보스

환혼에서 무덕이는 아주 강한 천하제일의 인물이 무덕이 몸으로 환혼해서 다시 살아나듯이 살아가지만 내용물은 진짜 먼치킨 최강자 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허약하고 허약한 무덕이 몸으로는 힘을 꺼낼 수가 없기 때문에 방법을 찾아갑니다. 아니나 다를까 천하제일이 환혼해서 내 눈앞에 있는데 누가 제자가 되고 싶지 않을까 장욱은 스승이 되어달라고 사정합니다. 

마치 느낌이 무협을 좀 보시는 분들이라면 감이 오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자의 능력, 무덕이 몸으로 얼마나 능력을 끌어낼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사이다 같은 장면이 얼마나 나올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또한 장욱은 스승에게서 자신의 힘을 얼마큼 올릴 수 있을지 응원하면서 본방을 기다립니다.

 

드라마환혼 요즘 인기 로맨스 판타지 공략

처음 1.2화에서 로맨스라곤 정말 찾아볼 수 없는 기분이 들었지만 판타지 소재로 환혼 술이라 마치 인기 웹툰들 같은 빙의, 환생을 소재로 한거같은 기분으로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장욱과 무덕이의 각자의 매력이 강하게 느껴지면서도 캐릭터를 참 잘 만들었다 느끼실수있습니다.

 

심지어 무덕의 강할 땐 강한 모습과 허당일 때 허당인 모습은 보면서도 웃음을 자아냅니다. 생각보다 귀여운 캐릭터 같았습니다. 무쌍의 매력을 가진 정소민 님 너무 이쁘셔서 여자 주인공 매우 마음에 드는 1인,  진짜 자기만의 매력이 뚜렷한 배우이신 거 같습니다.

드라마환혼 남자 주인공보다 서브남에 또 빠지다.

철인왕후 병인 앓이 서브병에 걸린 이 후 또 오랜만에 걸린 서브병입니다. 서율 역의 황민현 님 장욱도 매력적이지만 서브남 못 버리는 저, 이번에도 또 심하게 서브남이 최고로 보입니다. 서율의 저 얼굴을 본방으로 보는 순간 왜 장욱의 자리가 서율이 아닌가 싶었지만 서율의 서브 자리에서의 또 중요한 역할이 있어 맡았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오히려 남자 주인공이었다면 더 눈이 안 갔을 수도 있었겠다 싶은 게 서브 역이라서 더 눈이 가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비중이 아주아주 많길 바랍니다. 드라마 환혼은 가볍게 집에서 모두와 볼 수 있는 판타지 사극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환혼 보시면서 시간 보내기 딱입니다.! 얼른 다음 편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육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