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로맨스 판타지
엄청난 재벌가에서 꼭꼭 숨겨둔 행운의 여신이 있다.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여신, 가난하고 재수가 계속 없는 운이 안 좋은 내게로 온 그녀. 순수 결정체인 세상에 처음나온 무녀 슬비와의 만남으로 인생이 통째로 바뀌게 되는 징크스의 남자 수광이 만나서 벌어지는 요즘 대세인 로맨스 판타지!
요즘 대세는 로판(로맨스 판타지)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징크스의 연인을 안 볼 수가 없습니다. 로맨스에 판타지라니 심지어 주인공들 비주얼도 아주 만족할 정도입니다.
징크스의 연인으로 현실 로맨스 나인우
철인왕후 병인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나인우가 주인공으로 나온 징크스의 연인은 제가 꼭 봐야 할 이유입니다. 이후 바보온달 역으로 드라마를 했지만 논란의 배우 이후의 새로 뽑힌 역할이라 속상하기도 해서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징크스의 연인은 병인 앓이 하던 분들께는 병인이 죽고 새로 현실에서 사랑을 이루는듯한 기분적인 기분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아예 다른내용이기 때문에 혼자 착각으로 만족하면서 첫 방송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결과는 너무나도 웹툰스러운 내용의 재밌고, 역시 잘생김 어디안가지만 연기로도 이미 인정받은 배우이기 때문에 현실판 로맨스 판타지를 더 돋보이게 하는 배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저는 아직도 병인 앓이 빠져있는..
징크스의 연인 서현의 순수한 역할의 매력만점
수상(나인우)을 보고 왕자님이라고 처음 보자마자 반한 슬비(서현)는 수광을 엄청 쫓아다니지만 슬비는 능력치 만렙 여주인공입니다. 그런 여주인공이 따라다니며 관심을 표현하는 모습이 저절로 보는 사람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서현이 이렇게 귀여운 사람이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애교가 귀엽고 아무것도 모른 채 오랫동안 갇혀있다가 세상에 나온 어린아이 같은 연기를 잘한다 생각들 정도로 이렇게나 역할이 찰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본방 징크스의연인을 기다리며
이렇게 재밌으면 매주 기다리는 게 힘들지만 열심히 기다리면서 일편단심 직진녀로 계속해줬으면 좋겠는 서현과, 서현과 얼른 잘 됐으면 하는 나인우의 모습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기다립니다. 과연 답답함 없이 사이다 가득한 요즘 스타일로 갈 것인지 물론 답답함은 있어도 금방 풀리는 그런 드라마라면 더 인기가 점점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매주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을 기다리면서 하루를 보내봅니다.
두 분의 그 전 드라마를 다 봐서 그런지 상상력 풍부하게 드라마를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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