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인기인 쌍용 토레스, 사전예약 좋은 성과보이다.

쌍용 토레스 사전예약 시작하자마자 인기

쌍용 토레스가 13일 사전예약을 시작하자마자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국내 중형SUV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점점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토레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쌍용차의 주력모델로 올라갈 수 있을지 지켜보는 상황입니다.

 

하이브리드까지 라인업을 확장해야 할 필요성이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 또한 가족이 많기 때문에 SUV를 더 눈여겨 보고 있어서 그만큼 요즘 SUV만의 매력에 사람들이 왜 몰리는지 알 거 같습니다.

토레스만의 끌리는 매력

토레스의 전면부에는 세로 방향으로 굵직하게 선이 쭉 그어진 라디에이터 그릴, 후면은 스페어(예비용) 타이어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서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만의 강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완성했다. 모두 괴물 SUV를 기대하며 반응이 좋은 이유도 디자인이 토레스만의 특별함이 느껴집니다.

또한 토레스는 디젤(경유) 사용없이 가솔린만으로 사용 가능한 SU입니다. 토레스는 1993년 출시된 쌍용차의 중형 SUV ‘무쏘’를 이은 모델이며 이번에 토레스 출시로 다시 중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현대차 싼타페, 기아 쏘렌토와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레스가 다시 쌍용차가 올라갈 수 있는 카드가 될 것인지 기대됩니다.

 

국내에 있는 중형 SUV 시장에서 보면 가성비가 가장 좋은 높은 모델 QM6와도 견줄만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격은 T5와 T7 등 2개 트림(등급)이 있어서 쌍용차가 공개한 예상 가격표에 따르면 T5 2690만~2740만원 T7 2990만~304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