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라 내 최애 드라마 ~
우리들의 블루스 안녕.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끝났습니다. 가족과 보기 좋아서 열심히 봤는데 벌써 끝이라니 이제 무슨 낙으로 토일을 기다려야 할지 슬픕니다. 지난 6월 12일 최종화를 보면서 진짜 잘 만들었다 생각하면서 아쉬움이 남아 혹시 더 안 할까? 서프라이즈 만한 그런 후속 영상이라도 있을까 했지만 없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률은 유종의 미 였다.
엄청난 인기 속에서 최종화가 끝이 나다.. 최종화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으로 평균 15.7%였으며 최고 18.6%까지 올라갔습니다. 전국을 기준으로 평균 14.6% 에서 최고 17.3%로 최고 기록을 올려 지상파를 포함해 전 채널 동시간대에서 1위로 막을 내렸습니다. 완벽한 유종의 미였던 우리들의 블루스.
우리들의 블루스 안에서 인생을 느끼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많은 교훈을 주는 드라마였습니다. 힘든 사람 사연 없는 사람 없고 모두가 자신의 삶은 가치가 있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든 노희경 작가님의 기획의도에 맞춰 15명 주인공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들어가는 생활 이야기를 펼쳐냈습니다.
9개나 되는 에피소드 안에 다양한 삶을 스며들게 해 더 몰입감 넘치고 시청자들이 공감하며 이해하는 부분도 많아 넓은 시야로 사람을 보면서 드라마가 말하 싶은 뜻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연 없는 사람 없지만 오히려 현실적이고 마음 아픈 부분도 많아 현실같이 느껴지던 우리들의 블루스의 이야기는 나의 삶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드라마였습니다.
삶의 끝자락에서 아픔 절망 힘들 때, 시작에 서서 시작하기 두려울때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 못보신분들 추천드립니다. 인생의 교훈같은 드라마 저는 몇번이든 힘들때 또 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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