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감소하니 새로운 전염병 나타나다.
이럴 수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던 차에 새로운 전염병이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전염병은 '원숭이 두창'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모두 코로나로 힘들었기 때문에 더욱 새로 등장한 전염병 소식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깐 (이비드 헤이만 런던 위생열대 의학대학원 교수)는 "원숭이 두창이 감염자의 병변에 밀접 접촉했을 때 퍼진다"며 "성적 접촉이 전이를 증폭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외 큰 파티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많이 퍼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최근 세계에서 보고되고 있는 원숭이두창이 코로나와는 달리 전파력이 높지 않다며,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코로나 때도 초반에 제대로 잡지 않아 이렇게 몇 년이라는 시간 동안 모두들 고생하며 힘들게 지냈는데 전파력이 높지 않다고 이렇게 넘어가도 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물론 지금 계속 노력하고 계시기 때문에 좋은 방책이 있는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처럼 갑자기 늘어나지만 않길 바랄 뿐입니다.
원숭이 두창이 어떤 병일까?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 같습니다. "원숭이 두창"은Monkeypox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인수공통 감염병으로,세계적으로 근절이 선언된 '사람 두창(천연두)'과 유사하나 전염성과 중증도는 낮은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감염될시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전신과 특히 손에 퍼지는 수두 유사 수포성 발진이 주증상입니다. 주로 설치류가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해 오고 있습니다.
전염병 통제가 가능할까?
세계 보건기구(WHO)가 또 다른 전염병인 원숭이 두창 전파를 억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마리아 밴커 코브 WHO 코로나19 대응 기술팀장은 23일(현지시간) WHO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유럽과 북미 등에서 발병 사례가 나오고 있으나 막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지만 "우리는 사람 간 전염을 막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풍토병이 아닌 지역에서 그렇게 할 수 있다"면서 "조기 인지와 격리 등 공중 보건 수단을 쓸 수 있는 상황"이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원숭이 두창에도 면역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두 백신은 국내에 3500+-만 명분 비축돼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용 치료제가 없는 만큼 개인 방역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원숭이 두창은 2~4주 정도 증상이 보이다가 자연 회복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일단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며 지금 날씨가 풀린 만큼 많은 분들이 밖에 나가는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불안하신 분들은 사람이 많은 곳이나 나가실 때 소독제 또는 여러 가지 개인 준비를 하시고 나가시는 게 좋으실 거 같습니다. 소독제나 개인 소독티슈 등을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큰 도움이 될까 생각하지만 소독제와 소독티슈는 저에게 필수인것 같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BMW 전기차,미니일렉트릭 디자인에 취향저격! (0) | 2022.05.30 |
---|---|
서울형 키즈카페 문열다. 취약계층은 무료, 기본 이용요금이2000원?! (0) | 2022.05.26 |
경유 가격인상! l당 2000원 넘었다. 석유제품 수급난 오다. (0) | 2022.05.26 |
인도 설탕 수출 제한,기후변화 식량난에 대해,설탕대란 올것인가?. (0) | 2022.05.25 |
쌍용자동차 신차"괴물SUV"토레스 J100 6월사전예약시작 (0) | 2022.05.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