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키즈카페가 열렸습니다. 입장료가 "2000원"
서울시에서는 서울형 키즈카페 1호를 27일 종로구에 있는 혜화동에 개점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가격까지 저렴해 모든 아이들의 놀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든 공공시설 키즈카페입니다. 아이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환경과 돌봄 기능까지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권리를 위해서 이기 때문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님이 직접 손주를 보며 느끼도 알게 된 점을 배경으로 직접 생각한 아이디어로 대표적인 보육 공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형 키즈카페의 좋지 못한 시선
서울형 키즈카페의 개점을 두고 작은 민간업체의 반발이 계속이어지고 있습니다. 같이 상생 협력방안을 만들어 마련하는 등을 보고 논란이 계속될 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키즈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대형업체를 제외하면 소규모 키즈카페는 문을 닫을 수도 있다는 상황에 거기서 더 손님을 가져가 버리면 폐업을 생각해야 할 수도 있어 서울시가 이에 대한 협약 등의 지원을 고려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피해본 시국이기 때문에 조금 풀린 지금 이 시기에 공공 키즈카페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습니다.
서울형 키즈카페 관리와 이용
서울시에서는 아동 한 명당 7㎡이상의 공간을 확보하므로 안전성과 보육교사 배치 및 시설안전관리요원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문적이며 안전한 키즈카페 놀이터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키즈카페와 다른 점은 청결과 쾌적한 시설을 위해 서울형 키즈카페 안에서는 식사, 음료 판매와 외부음식 및 배달은 금지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을 돌봄 서비스는 보호자가 급하게 일이 생겨 도움이 필요할 경우 요청하시면 긴급 및 일시 돌봄 서비스도 제공해드린다고 합니다.
운영과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입니다. 1일 3회 차로 운영하며 시간대별로 이용 가능 연령은 유아(만 3-5세), 초등(만 6-7세)으로 나눠져 운영된다고 합니다.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인원수는 30명입니다. 이용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이번 달 27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하시면 됩니다.
육아를 하는 나의 생각
저는 막상 저렴해도 안 갈 거 같습니다. 일단 저는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호감 쪽은 아녔습니다. 그래도 돈이 없어 아이를 키즈카페에 보내주고 싶은데 못 가셨던 분들께는 정말로 잘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관리가 정말 잘 될 것인지 저는 궁금합니다.
꾸준히 잘되면 다행이지만 저렴한 이용료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길 희망할 테고 예약을 놓치거나 계속 사람이 많아 이용을 못하면 불만이 있는 분들도 생기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또한 공정하게 이용하길 원한다면 계속 놓지지 않고 계속 가는 분들은 텀을 두고 가게 한다거나 그러한 방법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저렴함과 궁금함에 가고 싶으셔서 노력하시는 거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그래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것이고 혹시라도 예약이나 전화 등을 잘 사용하시지 못하시는 어른들께서 가셔도 잘 안내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또한 소규모 키즈카페 사장님들께서 또 걱정이 많으실 거 같아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가 코로나의 힘듬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장님들께서 생계유지가 힘들어지지 않게 지원 등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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